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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챌린저스 젠데이아 주연 핫한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3.

영화 챌린저스 젠데이아 주연 핫한 후기

데이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챌린저스>(2024)에 대한 해외 평단의 반응이 뜨겁다는 소식입니다.

<챌린저스>는 젠데이아와 함께 <듄>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이름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 영화인데요.

 
 

<챌린저스>는 테니스 선수인 남편의 슬럼프 극복을 위해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옛 절친이자 본인의 전 남친 패트릭(※조쉬 오코너)을 이용하는 테니스 신동 출신 코치 타시(※젠데이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죠.

 
 

<챌린저스> 호주 프리미어 시사회

자, 그럼 <챌린저스>가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해외 평론가들이 그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 본 포스팅은 해외 평론가들의 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일 뿐, 필자 개인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드라마를 멋지게 완성시킨 영화였습니다. <챌린저스>의 하이라이트는 세 주연 배우의 퍼포먼스였죠. 2024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

Clapper 부편집장

Carson Timar


「 (로맨스 영화로서뿐만 아니라) 테니스 영화로도 욕 나올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세 주연 배우의 연기가 너무나 섹시하고 강렬해서 보는 내내 심장이 요동쳤죠. 어른들을 위한 영화가 돌아왔습니다! 」

Reject Nation

Rob Hunter


「 <챌린저스>는 진정 와일드한 영화였습니다. 전 앞으로 한동안 조쉬 오코너와 마이크 파이스트 생각에 푹 빠져 지낼 것 같습니다. 」

Cosmopolitan

Tamara Fuentes


루카 구아다니노가 다시 한번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리뷰 엠바고가 풀려) 자세한 리뷰를 쓸 수 있을 때까지 한동안 <챌린저스>에 푹 빠져 지낼 생각입니다. 」

Bleeding Cool 편집장

Kaitlyn Booth


 

「 테니스 코트 안팎에서 빠르고 매혹적인 전개로 관객을 사로잡는 휴먼 드라마였습니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OST를 통해 멋지고 섹시하며 스릴 넘치는 영화적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Next Best Picture

Josh Parham


 
 

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해외 평단의 SNS 후기의 경우에는 실제보다 과장되거나 거짓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곧이곧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어쨌든 간만에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기대하게끔 하는 후기들이기는 한데요. 더군다나 루카 구아다니노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니까요.

<챌린저스>가 과연 해외 평단이 평가한 것처럼 강렬하고 섹시하며 스릴 넘치는 영화인지는 오는 4월 24일(수)부터 국내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 4="">와 대결이군요. ㅎ)

챌린저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스포츠 영화

출연진 관람평점

예고편 정보

챌린저스

2024.04.24. 개봉

스릴 넘치고 매혹적이라는 스포츠 영화 한 편을 들고 와봤습니다. 바로 <챌린저스>인데요. 이 작품은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벌이는 경쟁을 그리고 있는 삼각 로맨스 영화입니다. 테니스에서도 사랑에서도 절대 물러날 수 없는 두 남자. 원하는 건 다 가져야만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 영화 <챌린저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개봉: 2024.04.24

주연: 젠데이아 콜먼, 조쉬 오코너, 마이크 파이스트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ㅣ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131분

배급사: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소개

"챌린저스"

 
 

<챌린저스> 정보

3박자를 고루 갖춘 스포츠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 챌린저스

각본, 캐릭터, 배우들의 연기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신작 <챌린저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본즈 앤="" 올="">을 통해 사랑과 욕망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경험이 있던 감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작품으로 찾아왔습니다. "자극적이다"라 말하는 세 인물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이 작품 매력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챌린저스>의 줄거리는 크게 두 가지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째는 죽마고우인 두 남자가 챌린저급 대회에서 승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고요. 두 번째는 타시 덩컨이 현재 남편과 과거 남자친구를 놓고 벌이는 사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평론가들은 이를 놓고 감독의 능숙한 연출과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가 돋보였다고 말하고 있네요.

<챌린저스> 출연진 포토

 

젠데이아 콜먼 = 타시 덩컨

<듄 2="">에 출연한 젠데이아는 <챌린저스>에서 스타급 인기를 누리던 테니스 천재를 연기하는데요. 그녀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남편의 코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쉬 오코너 = 패트릭

<키메라>, <플로렌스>에 출연한 배우로 이 작품에서는 타시 덩컨의 전 남자친구를 연기합니다.

마이크 파이스트 = 아트 도널드슨

<워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한 적 있는 그는 타시 덩컨의 남편을 연기합니다.

<챌린저스> 관람평점

<챌린저스>의 로튼토마토 평점을 가져와봤습니다. 이 작품을 선 관람한 비평가들의 평들이 올라와 있네요. 평점은 97%로 간단해 보이는 스토리를 131분짜리 서사시로 만들어왔다 등 <챌린저스>는 각본에 대한 관람평이 좋은 편이네요.

<챌린저스> 예고편

 

승패를 결정짓는 마지막 1점.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 같은 로맨스가 테니스 코트 안과 밖에서 시작된다.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