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의 반응이 좋아서 혜윰 공주의 팬이자, <힘센 여자="" 강남순="">에서 변우석을 좋게 본 희우당은 햄볶는다. 고작 1회 시청률 보고 휘갈긴 부정적 기사에 코웃음을 칠 여유가 생겼다. 힘센>선재>
인기외 시청률은 어하루 만큼
작품의 퀄리티는 어하루 이상
비나이다! 비나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건성으로 본 것이 많아서 3회 본방을 앞두고 몇 자 끄적여 본다. 1~2회에서 흘러 보낸 지점이 많더라.
<선재 업고="" 튀어=""> 선재>
tvN 월화 드라마 저녁 8시 50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
3회 예고편에서
고백이 5백이 되는 현상에 대해 논하라!
얘네들 연기, 왜 이리 귀여워~
선재의 고백은 성공하지 못하겠지만,
선재와 함께 찍은 증명사진은
이것인가?
죽은 선재의 탁자 위에 놓인 박하사탕 병 옆에 "짠" 하고 생긴 사진
운명의 변화를 의미한다!
울 선재는 죽지 않아!
임솔의 닉네임
"선재 업고 튀어"가 주는 먹먹함
별생각 없이 눈에 담았던 닉네임이다. 그냥 최애와 함께 단둘만 있는 세상으로 도망치고 싶다는 덕질인의 바람 수준 정도?
그러다가
어느새 스쳐 지나가 생각 하나!
"선재 업고 튀어"는
2009년 이후 임솔의 욕망이
투영된 소원이었음을.........
최애를 업고 튈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 즉, 다시 걷길 원했던 솔의 바람이다. 과거로 회귀했으니, 임솔은 두 가지 바람 모두 이룰 것이라 믿는다.
임솔이 선재를 업고 튀려면, 선재가 가수가 되는 미래는 바뀌지 않을 것 같다. 원작 웹툰 <내일의 으뜸="">에서 대학 시절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던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 결과가 궁금하지만, 드라마가 각색을 많이 했다는 평가를 듣고 스포와 관련된 모든 내용은 귀 닫고 눈 막고 있다. ㅎㅎㅎ내일의>
연예계 생활에서 힘들었을 선재를 위해 임솔이 연예계에 입문하려는 선재를 업고 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임솔을 구하러 다녀온 사람은
역시 선재였어!
의식을 잃어가는 임솔의 눈에 담긴 선재
3회 예고편의 선재를 보면
태성이만 바라보는 솔을 지켜봐야 했던
선재의 바보 같은 짝사랑이
그냥 그려진다.
선재야, 사랑은 말이야....
가끔 고백이라는 게 필요하단다!
2023년 선재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고등학생 선재를 보면 요놈이 어케 연기까지 잘했을까? 싶다. ㅋㅋㅋㅋ
예습 따윈 하지 않는 시청자이지만,
우연히 발견한 등장인물 소개란은
충격 그 자체......
그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 수도
...........
있다는 것임????
<선재 업고="" 튀어=""> 인물 관계도 선재>
2022년 미래에서 사라진
김태성의 활약은 어디까지?
김태성 역의 송건희 배우
<선재 업고="" 튀어="">까지선재>
흥미롭다!
임솔의 사고와 관련해서
사라진 건가?
<상견니>처럼 엄청난 범죄와상견니>
엮이지 않고
싱그럽게 무난하게 흘러갔으면
좋겠지만.......
시청자로서 지켜보자!
태성의 당당한 눈빛이 못마땅한 선재, 두 가지 죄목에서 사기죄만 생각하는 죄 많은 여인 임솔
바람남, 바람피운 아내, 현장을 잡은 남편의
3자 대면
솔아,
선재는 너의 사기극 때문에
화난 게 아니란다!
눈이 즐거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재>
희우당 인생의 서브남 홀릭은 묵연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송건희의 태성이도 눈요깃감으로 충분하지만, 갈대 같은 마음은 이미 솔과 선재에게로.....
<힘센 여자="" 강남순="">에서 슈트발로 냉혹미로 보여줬던 변우석이 맑고 깨끗한 교복미를 발산하는데, 그때의 고3이 저렇게 멋있었던가! 힘센>
회귀한 임솔에서 혜윰 공주의 나이듦이 느껴져서, 어머 혜윰 공주의 고딩 연기는 여기까지인가 했다. 지난 포스팅에서 덕심으로 차마 적지 못했지만..... 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죽순이의 느낌이 틀린 게 아니더라고.......
회귀한 임솔은 고3이지만, 안의 영혼은 30대의 임솔이잖아! 당연히 노티가 느껴질 수밖에..... 혜윰 공주의 연기력을 칭찬할 수밖에 없다!
등장인물 소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설마 인혁이가
선재를 죽이지 않았겠지?
사진 출처: 디시인사이드 선재 업고 튀어 갤러리
8시 50분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