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선재 업고 튀어 7회 선재 타임캡슐 미리 봤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3.

선재 업고 튀어 7회 선재 타임캡슐 미리 봤다

선재 업고 튀어 7회 선재 타임캡슐 미리 봤다! 변우석 김혜윤 15년 만의 재회 성공 소나기 노래 콘서트장 한강 다리 촬영지

4월 29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7회!

 

지난 6회 엔딩은 미래 자신이 납치되어 하반신

마비가 되는 사고가 났던 날짜에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던 임솔이 놀이터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선재가 걱정돼서 결국 우산을

들고뛰어나갔고 그 앞에 그때와 똑같이 나타난

택시 기사에게 잡혀가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방울 소리를 듣고 혹시 눈치를 채서 도망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잡혀갈줄이야ㅜㅜ

집 앞에 떨어져 있는 솔이의 우산을 보고

놀란 선재(변우석)의 모습이 보이며 끝나는데

와~진짜 다음 편이 궁금해 참기 힘든 한주였어요.

아니.. 그렇게 끊기 있냐고요ㅠㅠ

놀란 마음에 솔이 집으로 뛰어들어간 선재에게

오빠 임금은 "아니 오늘 절대 나가면 안 된다고

오버 하더니만"이라고 말을 하고.

뭔가 불길함을 느낀 선재는 솔이 했던 말을 기억해

주양 저수지로 달려가는데!

택시 기사의 집으로 보이는 건물에는 피 묻은

연장과 노끈들이 보이고 그 옆에 녹슨 커터 칼도

보이는데요.

미래에서 잡혔을 때 노끈에 손이 묶인 솔이가

카터 칼로 끈을 자르는 장면이 잠깐 나오기도 했죠.

하지만 결국 끔찍한 사고는 일어나고 말았었고요.

택시 뒷좌석에 쓰러져 있는 임솔(김혜윤)은

"다 알고 있으니까 바꿀 수 있어"라고 하는데..

선공개 영상에선 미래 사고가 나던 그날 밤

임솔이 버스에서 헤드뱅을 하며 졸고 있는 걸

같은 버스에 탄 선재가 보게 되고.

"볼 때마다 졸고 있네"라며 피식 미소 짓는 중

누리동에 도착했지만 일어나지 못해 정류장을

지나치고 선재는 꿀잠 자고 있는 솔이를 차마

깨우지 못해 옆자리에서 그냥 지켜보며 가는데.

 

이때 친구 인혁이 전화가 와서 "야, 아직도

못 깨웠냐?" "이왕 이렇게 된 거 깰 때까지 같이 가!

너도 정류장 지나친 척하고! 사이좋게 같이 돌아

오면 되겠네. 야 이참에 말도 좀 걸어보고 답답아"

라며 조언을 해주고. 선재는 아무래도 깨워야겠다며

전화를 끊고 승차벨을 누르지만 하필 이때 가방이

뒤집어지며 물건들이 쏟아져 줍느라 애를 먹는 이때

 

깨어난 임솔은 서둘러 버스에서 내리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사고가 났던 그 장소인

주양 저수지였어요.

솔이 내린 걸 알고 버스기사한테 내려달라

외치지만 안된다고 말하고.

이날 임솔은 사고를 당하게 되었죠.

이때 구해주지 못한 것 때문에 선재는 평생 솔이에게

미안해하면서 살았나봐요ㅠㅠ찌통흑흑

오늘도 보면서 눈물 좀 흘리게 될듯한데 다들

손수건 준비하자고요...

솔이 택시 기사에게 납치되어 갈 때 또 다른

차가 빗속을 달려오는 게 보이는데 이 차는

김태성의 아버지 형사의 차가 아닐까 생각도

되고요. 또 미래의 일어날 일을 솔이 미리 말하면

순간적으로 시간이 멈추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렇게

해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선재가 솔이를

애타게 부르며 뛰어오는 모습이 보이고.

길가에 넘어져 있는 솔이가 누군가를 발견해

눈이 커지는 모습이 볼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선재를 발견한 걸로 보여요!

뛰어오는 선재의 뒤에는 차가 한대 보이는데

경찰차가 같이 오는 게 아닐까 싶고요.

그렇게 임솔이 자신의 힘으로 범인에게서 도망을 치고

선재가 와주어 구해내면서 쌍방 구원 서사 완성!

그리고 타임머신 시계가 12시를 가리키고

다시 2023년으로 타임슬립을 해 풋풋한 여고생에서

34살 으른 이 된 임솔의 모습이 보이는데 두발로

잘 서있어요!!

과거를 바꿔 이제 휠체어 없이 해맑게 웃으며

서있는 솔이를 보니 감격의 눈물이ㅠㅠ

김혜윤은 여고생도 성인도 너무 이뻐요^^

 

여전히 덕질을 하고 있는 임솔은 왜인지

경찰서에 끌려가서 조사를 받고 있고.

눈물을 닦더니만, 형사에게 "역시 의지만 있으면

바꿀 수 없는 운명이란 없나 봐요"라고 말을 하고.

그리고 과거에는 휠체어를 타고 있어 취업 면접에서

떨어졌던 본 시네마 영화사에서 높은 하이힐을

신고 나는 듯이 계단을 오르는 솔이 모습도 보여요.

당시 취업이 안 된 이유가 회사에 계단이 많아

안된다고 했었죠.

이렇게 운명을 바꾸다니! 장하다!

급한 전화를 받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솔이의

모습이 보이고 전화를 건 주인공은 바로 베프

이현주(서혜원)! 비명을 지르며 "빨리 좀 와줘!"라고

하는데 현주 역시 과거가 바뀌며 임금과 결혼해 애를

낳으러 가는 게 아닐까 싶은 뇌피셜ㅋㅋ

 

그런데 전화를 받다 바삐 가던 임솔이 실수로

분수대에 서있는 사람을 밀치게 되는데 그게 바로

구두 끈을 메고 있던 류선재ㅋㅋㅋ

 

덕분에 유명 스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진

패션으로 풀 세팅되어 있던 선재는 졸지에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어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보이고ㅋㅋ

 

이일 때문인지 회사 상사가 임솔에게 "너 때문에

영화 안 하겠다는데 어쩔 거야?"라며 호통을

치며 영화 '히어로'에 꼭 류선재를 캐스팅

해야 한다며 압박을 가하는데..

캬~그리고 어른이 된 선재의 멋진 비주얼

호텔에 있는 거품 욕조에 앉아있는 선재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 보기만 해도 눈 호강

웬만해선 제가 남자배우들에게 입덕을 잘 안 하는데

이 드라마에서 변우석에게 제대로 빠졌잖아요ㅜㅜ

진짜 너무 좋아ㅋㅋ

하지만 선재는 임솔에게 "누구시죠? 우리가 아는

사입니까?"라고 묻는데.. 이거~모르는 척

하는 거 맞죠?! 그런데 생각해 보면 16부작인

선업튀가 이번 주로 이제 반 정도 된 흐름이라

벌써 서로의 로맨스가 이뤄지는 빠른 전개가 되지는

않을듯해 이야기가 꼬이나 싶고요.

선공개에서 임솔은 선재의 마지막 날 이클립스 콘서트에

온 모습이 보이는데, 1회 때와 다르게 휠체어를

타지 않고 걸어왔고 취업도 된듯한데, 어찌 된 영문인지

여전히 콘서트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 서서

노래를 듣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소나기'를

애절하게 부르는 선재.

그렇게 다시 듣게 된 노래 '소나기'에 임솔은

가슴이 벅차 눈물을 흘리고.

지난 회에서 소나기 노래의 주인공이 바로 자기

라는 걸 알게 되었죠.

이 노래도 정말 좋더라고요. 요즘 '그랬나보'랑

맨날 듣고 있다는.

변우석 외모도 잘생기고, 키도 187cm에 피지컬도

훌륭하고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진짜 사기캐릭터

아닌가요. 부족한 게 뭐니.. 솔이가 갓벽하다며

주접 멘트 날릴 때 100퍼 공감했잖아요ㅋㅋ

변우석 곧 런닝맨에도 나온다는데 꼭 봐야겠어요.

 

선재 업고 튀어 이클립스 콘서트장 앞 촬영지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예요.

임솔이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노래를 듣는 곳이죠.

50m
© NAVER Cor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아무래도 이 콘서트를 솔이가 들어가야만 했던 것

같은데 무슨 일이 또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제발 그냥 두 사람 행복하게 해주면 안되나요ㅜㅜ

잠시 뒤 임솔은 핸드폰을 보며 깜짝 놀라더니

"아니겠지? 아닐 거야"라며 어딘가로 뛰어가는데!

한강 다리에서 전화를 걸며 "오지 마 선재야"라고

하는데..과거로 갔던 19살 임솔은 선재를 살리기

위한 장치로 타임캡슐을 묻으면서 선재에게

"2023년 1월 1일 밤 12시.한강 다리에서 만나.

그날같이 꺼내 보자. 꼭 기억해. 알았지?"라고

약속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어째서 오지 말라고

하는 건지..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하이라이트 영상에

보면 성인이 된 선재가 침대에 앉아 타임캡슐을

열어보고 있는 장면이 있었다는 거요!

약속과 달리 둘이 같이 안 보고 혼자서 미리

봤다는 건데, 과연 그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까요?

추측으로는 그 속에 선재의 죽음에 대해 쓰여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보고 선재가 미리 읽어봤기

때문에 죽음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공개된 스틸컷에는 임솔이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노란 우산을 쓰고 한강대교를 바라보는 모습이

보이고, 솔이의 뒤에는 롱 코트를 입고 서있는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 사진에는 선재가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며 애절한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요.

솔이의 등 뒤에 서있는 사람은 바로 류선재인거죠.

실루엣에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롱코트가 똑같아요.

아~진짜 변우석 멜로 눈빛..볼때마다 심쿵ㅠㅠ

이때 만나기로 한 장소 한강 다리 촬영지는

강원도에 춘천에 있는 춘천 대교입니다.

한강 대교에 시시각각 조명이 바뀌며 영상에

참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눈까지 내려서

더 근사하고, 이미 많은 드라마에서 나온 곳

이었어요. 특히 야경이 이쁘게 나와요.

변우석과 김혜윤은 과연 15년 만에 만나게 될까요?

그리고 솔이는 선재를 살리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과거에서 솔이를 구했는데 왜 두 사람은

15년 동안 만나지 못한 건지도 너무 궁금해요.

화제 만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7회는

오늘(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꼭 본방사수! 이번 주에는 시청률 팍팍 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