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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배종 4회 인수합병 제안한 선우근 회장 정체
    카테고리 없음 2024. 5. 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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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종 4회 인수합병 제안한 선우근 회장 정체

    4회 리뷰

    윤자유는 선우근 회장으로부터 32조에 배양육 관련 기술을 포함하여 BF를 넘기라는 제안을 받게됩니다.

    선우근 회장은 바로 현 국무총리 선우재의 아버지이자 전대통령 이문규의 사위였습니다.

    과거 테러사건직후 이문규가 자신의 곁을 지켰던 우채운을 병실에 들인것을 보고 못마땅하게 여기며 부대에 테러 사건이 일어나도록 방치한 사람으로 몰아세우며 뺨을 때리려한 행적을 보였습니다. 역시나, 수상한 국무총리부자. 분명 테러사건에 연관 있다에 내일 아침밥을 걸겠습니다. 그는 왜 이런 큰 돈을 제안해서 BF를 인수하려 하는걸까요?

    이문규는 BF 연구소에서 배양육 기술 말고 비밀 연구를 진행한다는 것을 눈치채서 선우근 회장을 통해 인수합병을 추진하게 한 것으로 드러납니다. 이문규는 윤자유가 합병제안을 거절하자 그녀를 이후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만들어 BF를 포기하게 하려는 수를 쓰려합니다.

    이문규가 우채운을 BF에 심어놓았듯 이 두사람도 BF에 스파이를 심어놓았음을 암시합니다. 아마 정해든? 온산?

    윤자유는 선우근 회장의 제안에 흔들렸던건지 온산에게 배양육 파트만 따로 떼어 팔 수 있을지에 대해 의논합니다. BF에서는 배양육 말고도 기밀로 다른 연구를 진행하는 듯 했고 이것이 밝혀질까 두려워하는듯 보입니다. 이무근이 노리는 그 기술은 과연 무엇을까요? 이렇게 관심가질만한 건 생화학무기같은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게 아닐지...

     

    우지훈은 김신구가 캄보디아로 들어가서 태국여권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윤자유는 처음 자신의 차 위로 한 남성이 투신자살했던 순간부터 자신이 필요한 적재적소의 순간에 나타나 내부 해킹범까지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채운에 대해 오히려 의심이 커져가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가 개인돈 3000만원까지 현상금으로 걸고 불법브로커들까지 찾아가면서까지 김신구를 잡으려는 모습에 조금은 마음을 여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두사람은 김신구가 기내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누군가 그를 의도적으로 살해한것으로 보입니다.

    김신구가 살해됨에 따라 윤자유가 그를 독살한 것으로 대중의 마녀사냥을 받게되고 이때다 싶어 배양육 반대 시위 세력의 활동이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홍새잎은 뉴스를 통해 모든 내용을 보게됩니다.

    윤자유는 해외 테러 조직에게 현상금까지 걸린 위험한 상황이라 본사에도 집에도 갈 수 없게되었고 우채운의 집에 가게됩니다.

    그들이 도착할무렵 우채운의 집에 서성이는 수상한 한 남성.

     

    우채운은 모든 세상으로부터 억까를 당하는듯한 윤자유가 측은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믿었던 동료 김신구에게 사기를 당한건 윤자유인데 세상은 오히려 그녀를 독살범으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녀는 이런 일이 익숙한 듯 해명할 의지도 없어보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테러단체의 표적으로까지 만들게 된 배양육 기술만큼은 멈출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우채운이 직접 겪은 윤자유로 판단했을때 그녀는 개인적인 일로 누군가를 죽인 사람이 아니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회사에 과련된 일이라면...? 그는 대놓고 사업을 위해서는 누군가를 헤칠 수 있냐며 직접적으로 물었고 윤자유는 대답을 피합니다.

    선우재는 윤자유와 미팅이 약속되어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무기고가 습격됨에 따라서 급히 만남이 취소됩니다. 윤자유는 자신을 노리는 테러조직과 관련이 있나 싶어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아니나다를까 한 무리가 윤자유 일행의 차를 막아선 채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모두 차에서 빠져나와 그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도주합니다.

    윤자유는 총소리를 듣고 과거 테러사건의 트라우마로 패닉상태에 빠졌고 이 모습을 본 우채운이 그녀를 안심시킵니다.

    "제가 지켜드려요. 대표님 곁에서. 들리시죠?"

    윤자유를 호위하던 우채운은 가슴과 팔에 총상을 입게되었고 그녀는 피투성이가 된 그를 안아들고 정신차려보라고 소리칩니다.

    지배종 5회 5화 리뷰 줄거리 요약 내용 업로..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크으 대신 총까지 맞아가면 지켜주는 보디가드가 어디있나요..? 게다가 잘생겼고 키도크도! 그런데... 윤자유의 뒤를 캐기 위해 BF에 들어온건데 이렇게 맹목적으로 지킨다는게 살짝 개연성이 아쉽긴 합니다. 총격전에서 저렇게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을 연기하는게 얼마나 어려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연기력이야 뭐 인정받는 탑 배우들이라 제가 말할 건 없지만... 근데 문득문득 느껴지는 이유모를 어색함과 오글거림은 왜일까요ㅎㅎㅎ 정확히 콕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부분부분에서 연출이 아쉽게 느껴져요. 특히, 억지로 끼워넣어진 웃음포인트랄까...? 우채운과 윤자유 자체가 되게 진지한 캐릭터인데 그 안에 개그를 욱여넣은 느낌이라 그런거같아요. 코믹한 포인트는 좋은데 이 드라마에 안어울린다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역시나 윤자유는 이 일로 인해 우채운을 1000% 신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채운이 윤자유를 지켰던 것마저 그녀의 신임을 얻기 위함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녀에게 인간적으로 혹은 이성적으로 끌려서였을까요? 이 분위기대로라면 두사람의 러브라인은 정해진 수순인 것 같아요.

    관전 포인트

    앞으로 전개되는 내용에서는 BF연구소에서 기밀로 진행하는 연구 내용은 무엇일지, 김신구를 살해한 배후와 이유, 선우재쪽에서 따로 심어놓은 BF 내부 스파이는 누구일지, 무엇보다 테러배후는 또 누구일지에 대한 것들이 밝혀질 듯 합니다.

    기밀 연구는 생화학 관련일 것, 선우재쪽에서 심은 스파이는 정해든이나 온산일 것, 김신구를 살해한 배후이자 아조란 테러 배후는 선우근-선우재 부자와 관련이 있을 것. 이정도로 일단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과연 추측이 맞을지 다음 리뷰에서 이어가볼게요:)

    지배종 4회 총격 당한 우채운은 배양육 기술로 살아날까?

    폭발 사건 배후를 캐기 위해 BF 윤자유의 사람이 된 우채운이, 오히려 윤자유를 지키는 스토리라고 생각했던 지배종.

    지배종 4회 4화를 보고 난 후, 오 이 드라마 인간의 생명 윤리의식의 메시지를 담으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윤자유를 지키기 위해 우채운이 총격을 당하는 장면이 나왔기 때문.

    저 정도 총격에, BF가 유전자를 통한 생명공학 전문 기업이라는 점을 보면, 아마도 우채운이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닐까?

    나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생각보다 평가는 좋지가 않네?ㅋㅋㅋ

    대중의 평가와 나의 재미는 잘 안 맞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다 후.

    지배종 4회 4화에서 총격 당한 우채운은, 과연 배양육 기술로 살아날까?

    물론 5회 5화에서 큰 부상이 아닌 채로 벌떡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일단 온갖 상상을 해보며 리뷰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지배종 선우근 선우재 이문규 관계

    이 세 사람의 관계 먼저 정리해 보자.

    선우근이 이문규의 아들인가란 생각을 해봤는데, 지배종 4회 4화에서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이문규의 딸과 선우근이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선우근은 이문규 전 대통령의 사위.

    하지만 현재는 이문규 전 대통령의 딸과 이혼을 한 상태로 젊은 여자들과 어울리는 장면이 나온다.

    도슨이라는 엄청난 대기업의 오너로 보이는데,

    왜냐하면 BF의 배양육 개발 파트만을 인수하는데 무려 32조를 배팅하는 모습에서 그 스케일을 볼 수 있다.

    선우근이 이문규 전 대통령의 사위가 되기 전부터 재벌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아마도 그래 보이네.

    대통령의 사위가 갑자기 재계의 엄청난 재벌이 되는 그림은 좀...

    선우재는 선우근의 아들, 그러니까 이문규 전 대통령의 외손자다.

    전 대통령의 외손자가 총리가 되는 그림도 약간 새로운 그림이기는 하네.

     

    선우근은 이문규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높은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고,

    선우재는 이문규나 선우근 모두에게서 독립한, 어떤 쪽에 치우치지 않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아가는 느낌이다.

    하지만 선우근과 선우재 모두, 현재는 BF 윤자유의 뒤를 캐기 위해 이문규 전 대통령의 지령을 받은 우채운의 조력자 역할을 약간은 해주는 중.

    BF 인수에 32조 카드를 내민 도슨의 선우근

    선우근은 글로벌 배양육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BF 배양육 개발 파트 인수에 32조를 배팅한다.

    배양육 시장이 치열하기 때문에 BF 혼자의 힘으로는 버텨내지 못할 것이라며,

    도슨 같이 배양육 외의 다른 계열사가 빵빵한 곳에서 좀 더 수월하게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윤자유를 자극한다.

    제안을 받은 윤자유는 고민한다.

    32조라면, 이것저것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만 몰두할 수 있기 때문.

    그 하고 싶은 일이 물론 이 배양육 사업이란 것이 문제.

    윤자유는 고민하지만, 결국 그 제안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하지는 않는다.

    그보다 처리해야 할 것이 너무나 산적해 있었기 때문.

    그중 가장 우선순위는 김신구의 죽음이었다.

    김신구의 사망, 윤자유의 짓일까?

    김신구의 행방을 쫓던 윤자유와 선우재.

    하지만 뜬금없이 김신구가 비행기 안에서 쇼크로 사망해버린다.

    독극물로 김신구를 살해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윤자유의 일거수일투족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상황.

    테러 단체, 시민 단체, 육가공 단체 할 것 없이 윤자유의 신변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우리의 우채운은 윤자유에게 더 큰 신뢰를 주기 시작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김신구의 행방을 손수 찾아오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집까지 윤자유의 안전한 거처로 내어주는 등, 윤자유가 필요할 때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정답을 내어주고 있었기 때문.

    그래서 더욱더 의심스러웠던 윤자유는, 자신이 시키지도 않은 김신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혼자 위험을 무릅쓴 그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마치 이제는 이 사람 밖에 믿을 수가 없다는 느낌과, 아니야 아무도 믿어서는 안돼라는 감정의 대결 같은.

     

    김신구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 윤자유라는 소문과는 달리, 지배종 4회 4화까지의 윤자유는 그런 일을 벌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지배종 1회부터 수상한 한 남자, 바로 최영준 배우가 연기하는 의문의 남자가 이제 중요한 인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준 배우가 연기한, 의문의 남자는 누구일까?

    지배종 1회에서 윤자유의 차 위에 사람을 떨어뜨린 장본인처럼 잠시 등장했고,

    지배종 4회 4화에서 윤자유가 우채운의 집에 들어가기 직전, 우채운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가 빠져나온 사람도 최영준 배우.

    그리고, 경찰 무기고가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총리와의 약속 때문에 총리가 있는 장소를 다녀가는 윤자유 일행이 지나가는 일을 막은 사람들...그리고 습격한 사람들까지.

    이 사람들도 의문의 남자 최영준 배우와 관련이 있어 보인단 말이야.

    아마도 윤자유에게 아주 큰 원한이 있어 보이는 이 남자.

    지배종 4회 4화에서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떤 심벌이 그려진 뭔가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조직에 소속되어 있는 인물인 듯.

    윤자유, 우채운을 살려낼 것인가

    윤자유의 일행 차량이 가는 길을 일부러 막아선 한 그룹,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다른 길로 이동하게 된 윤자유 일행.

    그리고 그 차량을 막아서는 한 무리들은, 곧이어 윤자유의 차량에 총격을 가하는데...

    트레이닝복 차림의 사내도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이들이 경찰 무기고를 습격해서 무기를 탈취한 범인들로 보이는데...

    여전히 윤자유 일행에게 총을 쏘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위협적인 상황에서 윤자유는 과거 트라우마가 되었던 어떤 기억이 되살아나며 큰 충격을 받고 겁에 질린채 거의 멘붕 상태에 이르는데!

    그녀를 안심시키고,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우채운.

    이제 그에게서 의심은 거의 99% 게이지가 채워졌을 것 같은데!

    지배종 4회 4화에서 남은 1%가 채워지는 순간이 발생한다.

    바로 적들이 던진 수류탄을 다시 던져내기 위해 총 두 방을 맞고 쓰러지는데...

    윤자유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우채운.

    우채운의 진심은 과연 무엇인가.

    경호원으로서의 본능인가, 윤자유에게 생긴 애정인가.

    지배종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모르겠지만,

    우채운이 치명적인 부상을 얻게 되고, 그를 다시 되살려내기 위해서 윤자유가 BF의 불법적인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 스토리는 어떨까?


    지배종 4회 4화에서 보여준 김신구의 죽음, 그리고 의문의 남자, 거기에 우채운의 총상까지...아주 흥미로운 전개였다.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 극본이기 때문에, BF의 기술과 인간 생명 윤리 등에 대한 메시지가 나올 것 같아서 더욱더 기대 중인 드라마.

    오늘 5,6회가 공개되었는데, 아 볼 시간이 마땅치 않네.

    이번 주에 보고 또 리뷰를 남겨야겠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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