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줄거리 리뷰 결말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줄거리 리뷰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등장인물 출연진.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YJ 그룹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혜원은 아들을 빼앗기고 집에서 쫓겨나고, 도은은 용기를 좋아하는 인형처럼 살뜰히 보살핀다.
성윤은 혜원이 용기를 되찾을 수 있는 방책이 있다면서...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줄거리 리뷰
쫓겨난 혜원은 고 민태의 집에서 잠을 자다 용기를 데리고 나오는 꿈까지 꾼다.
민숙과 영주. 엑스 시누이와 엑스 올케는 그 집에서 나가라 못 나간다 실랑이를 한다.
여긴 내 동생 집이야!
여긴 내 딸 집이야!
엄마 노릇이나 제대로 하고 엄마 찾아!
얹혀살려면 시집살이 해!
영주는 민태와 헤어진 게 민숙이 이간질한 탓이라고 하고, 민숙은 지룰 쌈싸먹는 소리하네, 하고 받아친다.
어디서 조무라기가 기어 올라!
결국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 두 여인.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혜원의 것을 뺏는 게 가장 짜릿하고 좋은 도은은, 나름 용기를 살뜰하게 보살피려 애쓴다.
도은이 이철을 만났을 때 미국 호텔 청소 도우미로 있었는데, 그 전까지 어떤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불임이 발생했을 수 있다.
용기가 엄마 있는 병원 가자고 하자, 병원 가면 주사 맞는다는 도은.
니가 내 아들이면 진짜 좋겠다. 도은 속으로.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도은은 이철과의 사이에 아기가 있었으면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착하게 살았을 거라고 말한다. 코웃음 치는 이철.
도은은 지금껏 벌어진 일들은 모두 혜원 탓이라고 한다.
그런들 너를 용서한 건 아니야. 이철.
용기를 키우고 이철을 잘 보필할 테니 용서해달라는 도은, 이철에게 건강하라고 살갑게 말한다.
이철이 시한부 같으니 얼마 안 남았다고 보고 시간을 끌려는 거겠죠.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성윤은 이철에게, 이준모가 내일 이사회에서 이상규 특허권 침탈을 내세워 이철의 대표이사 임명을 막으려 한다며, 내막을 알려줘야 그걸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상규의 인지기능식품 특허를 빼앗아 YJ가 상장 회사가 될 수 있었다는 이철.
그걸 다 녹음한 성윤.
그 녹음기를 혜원에게 건네는 성윤.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선 보면 YJ 투자처 알아봐준다는 아버지에게, 성윤은 약속을 지키라고 메일을 보낸다.
그때 준모는 성윤에게 전화해 미국에서 출국금지명령에 걸려 한국에 못 간다며, 상황을 뒤집기 위해 이철의 약점을 말해 줄 떼니 부탁하는 일을 해달라고 한다.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성윤은 이철에게 맞장구 쳐주며 혜원이 녹음기를 들고 회장실로 오기를 기다리는데, 예기치 않게도, 이준모가 들어온다.
회장실을 나가야 할 사람은 윤이철이라는 준모.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어제 저녁 8시에 혜원의 집으로 온 준모, 성윤이 이철에게 붙었고 민자영이 아크만 회장을 압박해 자기를 고발하도록 했다고 말한다.
(웃기는 건) 준모가 기껏 한국까지 달려와 이철에게 들이미는 것이, 어제 성윤이 혜원에게 준 녹음기.
그걸 덮어줄 테니 용기를 혜원에게 돌려주라고 이철에게 요구하는 준모.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드디어 엄마 찾아 3만리, 완성.
자신이 혜원에게 주려고 애써 녹음한 녹음기를, 혜원이 준모에게 줘버린 허탈한 상황에서 성윤은...
(어차피 선 보기로 했으니!)
💕
피도 눈물도 없이 69회 이어 70회 예고예요~
피도 눈물도 없이 배도은 하연주 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