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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7회 8회 줄거리 택시기사 범인의 정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3.

선재업고튀어 7회 8회 줄거리 택시기사 범인의 정체

tvN

월화 드라마

선재업고튀어


 

사실 이 드라마는 이 포스터에서 끝난거 같아요💙

선재 업고 튀어가 현시점 4월 23일 <6화>까지 방영되었는데요!ㅎ

저도 지금 당황스러운게..ㅋㅋ

이렇게까지 드라마에 빠진게 처음이라ㅋㅋㅋ

그렇다구 막 폐인까지 아니구요!!ㅋ

그.. 전단계랄까ㅋㅋㄱ

선재업고튀어 가 지금 시청률이 3.4%로 유지중인데

드라마 톡방을 보니..다들 주변사람

체감상 34퍼는 나와야 한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ㅋㅋ

진짜 한번보시면

헤어 나올수가 없네요ㅋㅋ

암튼!...

월화드라 또 다음주 월요일까지..

기다리며..ㅋㅋ

공개된 예고편으로

7화 내용을 짜집기 해보았습니다ㅋㅋ

 

< 7화 텍스트 공식예고 나왔다..ㅎ>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는걸까? 과거 에 일어났던 주양 저수지 사건이 반복되는 운명과 맞닥뜨리는 솔!

어떻게든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한편, 선재는 불길함을 느끼고 솔이했던 말을 기억해내며 주 저수지로 달려간다. 휘몰아치는 사건들을 겪은 솔 이 다시 현재로 돌아와 눈을 뜬다! 과연, 2023년에 선재는 살아있을까?"이다.

'선재 업고 튀어' 7회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부담스럽게 안할게 만나서

얘기좀 해.

잠깐이면 돼.

놀이터에서 기다릴게.. "

 

놀이터에서 솔이를 기다리던 선재...


<9월1일 사고 당일>

" 오늘밤만 지 나 가 면 되는데...

딱 2시간만 지나면..."

2시간만 버티면 되는데..

집밖으로 나가면 안되는데...

 

" 선재.. 설마.. 비오는데

계 속 기 다 리 는 거 아 니 겠 지? "

 

결국 집 밖으로 나가는 솔이..ㅠ

 
 

그리고...

살인범과 맞닥뜨렸다ㅠ

 

 
 
 

결국 납치당한 솔이...

솔 _ "다 알고 있으니까..

바꿀수 있어.."

 
 
 

 

솔이는 사라지고...노란 우산만... 🌂

임금 _" 아니 오늘 절대 나가면 안된다고

오버 하더니만.. 어디간거야!! "



어차피 다시 돌아갈 사람이라..

선재의 마음을 받아줄수 없어 슬픈 솔이...

 

솔_"선재야..난 니 맘 못받아줘.."

뭐.. 바라고 한말도 아닌데.. 차갑게 그러냐..

 

너 잠깐 착각 하고 있는거야~

내가 너 헷갈리게 해서

그런거아니야.

괜히 오지랖넓게 굴어서,

흔들어 놔서 미안해.

그런거 아니라니까!

 

너가 이러면.

내가 부담스럽고 불편해.

그러니까 그냥 나 좋아하지 말아주라.

 
 

난 곧 떠날사람인데...ㅠㅠ

 
 


세번째, 타임슬립한 솔이?

 

" 임솔, 너 정말 미래에서 왔어? "

드디어...

선재가...

솔이의 비밀을 알아차린걸까?

첫번째 타임슬립후

솔이가 현재로 돌아간후에

19세 솔이가 선재를 몰라보고

갑자기 말거는 선재에게 막 변태라그러구

그때는 얘가 왜이러나 했겠지만,

두번째 또 솔이가 선재를

모르는사람처럼 대할땐,

선재도 그동안 솔이가

했던 미래를 예측하는듯한 말들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눈치를 챘을거 같음....

 

6화에서 여름이었고..

계절이 바뀌었다...

 
 

" 너가 다른시간 속에 있다해도...

널 좋아할거야..."

 
 

이제 .. 솔이의 비밀을 알게된 선재..

드디어..꽁냥꽁냥 모드(?)❤️


 

미래의 솔이가 돌아가면,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열아홉 솔이로...

그리고

열아홉 솔이의 최애는 선재가 아니라,

김태성이다...

선재 _" 솔이 데리고 장난치지 마라 "

그니까...

미래의 솔이가 타임슬립할때는

선재랑 만나고..

다시 19살 솔이일때는,

태성이랑 만나고 그럼...안...되겠지?ㅋ ㅋ ㅋ

 

방영전부터 촬영시작해서

지금은 이미 촬영 다끝났다고 하던데..

위에 이 영상이 방영전 첫방 하이라이트 예고편인데

이영상에 진짜 어마어마한 떡밥들이 많은듯😲😲


7화 예고,

휘몰아치는 사건들을 겪은 솔 이

다시 현재로 돌아와 눈을 뜬다!

과연, 2023년에 선재는 살아있을까?"

 

2023년 현재로 다시 돌아온솔이...

여전히 선재의 덕질중..

두번째 타임슬립이 끝나고

현재로 다시 돌아온 솔이...

이번엔 뭔가 다름..

현재가 바뀌었다?!

 

두발로 걸어다니는 현재의 솔이..

다리가..다리가..

 

그리고..

솔이를 모르는척하는 선재?...

(원작에서 선재가 알면서 일부러

모른척 한다고 함ㅋㅋ)

 

선재_ " 누구시죠?

우리가 아는 사입니까? "

 

약속 했던...

23년 1월1일 밤 12시..

솔_ " 아니겠지? "

" 아닐거야. "

" 오지마. 선재야 "

 


선재가 데뷔전

첫사랑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노래

이클립스의

소ㆍ나ㆍ기

<선재 업고="" 튀어="" 6회="" 줄거리="">

 

태성의 사귀자는 고백의 내막을 알게 된 솔은

태성에게 이별을 고하고 업어치기 한판 승!

한편, mp3에 녹음된 선재의 고백을 뒤늦게 듣게 된 솔

선재의 고백에 너무 놀란 나머지

솔은 버스로 도망쳐 버림

선재의 고백이 자꾸 떠오르는 솔

양파가 너무 매워 질질 짜는데

할머니는 슈퍼에서 막걸리나 찾아오라고 ㅋ

태성과 솔이 헤어진지 모르는 선재는

소개팅을 하겠다는 태성을

주먹으로 한 대 치려다가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

태세전환하며 소개팅 잘하라는 선재

접기/펴기

속상한 선재

양파 때문에 울고 있다는 솔을 보고

"울지마! 김태성이 양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금한테 발차기까지 당하고

막걸리까지 마시게 된 선재

그대로 기절하고 솔의 집에서 재우고 있는데

선재가 더울까봐 선풍기를 가져왔다

그 사이에 선재가 깨는데...

하필 그때 임금이 들어와서

솔은 선재 품에 안겨서 숨게 된다

하 두근두근..🤍

 

솔이 보고싶어서 독서실까지 다니는 선재

"우리 결승전 거리 응원 갈까?"

"영어 단어 다 외우면 갈게"

"네가 분명 다 외우면 간다고 했다"

 

태성은 솔이 선물해준 곰돌이 인형까지

오토바이에 싣고 찾아 왔다

"우리 얘기 좀 하자"

"난 할 얘기 없는데?"

"싫다잖아"

두 사람이 싸우는 게 싫어서

뭔 얘기인지 들어나 보자는 솔

최가현이 솔을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성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자신이 진심으로 솔을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하지만

1도 흔들림 없는 시몬스 솔

 

 

엄마가 제주도로 여행 간다고 하는데

과거에는 화내면서 마음 불편하게 했던 솔

그게 후회가 됐었는지

쿨하게 잘 다녀오라고 보내준다

"9월 1일한테 학생한테 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경찰서에 가서 말했는데 당연히 안 믿어준다

미래를 말하면 세상이 멈춰서 자세히 말할 수도 없고..

그냥 집에 있자...!

그때 집으로 전화 한통이 온다

바로 솔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택시기사

할머니가 찾으러 간다고 해도 지방에 있다고 하고

그럼 소포로 보내주라고 하니까 좋다는 의문의 남자

 

내일 길거리 공원을 가기 위해서

영어 단어를 열심히 외우다가 잠든 선재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

이번에는 솔이 잠드는데

그때 하필 mp3 "좋아해"

선재의 고백이 이어폰으로 들리고

나대는 심장

 

 

결국 단어를 다 외운 선재는

약속대로 솔과 길거리 공연을 왔다

별 거 아닌데 왜 이렇게 설레냐…

덥다니까 음료수를 얼굴에 대주는 선재

나도 더워 선재야...

 

 

태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길에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 중인데

길거리 응원하는 사람들을 보며

두 눈을 의심한다

바로 선재와 솔이 !

근데 엄마가 왜 여기서 나와?!?!

제주도로 여행 간다고 한 엄마가 병원에?

우연히 솔이 엄마를 본 태성쿤

접기/펴기

고백

 

선재의 고백

세상 제일 로맨틱한디

왜 왜 ! 전화 오고 난리냐 !!

솔이 엄마가 병원에 있다는 태성의 전화

 

알고보니 엄마랑 잘 되는 줄 알았던 아저씨는

엄마의 담당의사였다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했는데 좀 안 좋게 나왔다

그렇지만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만 하면 괜찮을 거라고

"왜 몰랐을까?"

"네 잘못 아니야"

자책하는 솔을 위로해주는 선재

태성아 나중에 후회하는 일 없게

지금 이 시절을 무사히 잘 보냈으면 좋겠어

내 첫사랑한테 해 줄 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야

그러니까 부디 너도 네 운명을 한번 바꿔 봐 봐

내가 진심으로 기도해 줄게

그럼 간다

알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조언까지 해주고 가는 솔이 누님

다행히 수술 잘 끝냈다는 엄마

접기/펴기

대답

선재의 고백의 대답으로 NO 외치는 솔...

노오오오오오오 ㅠㅠㅠ

아마 자신이 다시 떠날 수도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러지말지 ..

 

사건 당일 9월 1일

솔은 오늘 절대 집에서 안 나가려고 했는데

선재가 메신저를 보냈다

우산, 독서실에 있더라

혹시 독서실 나 때문에 안 나오는 거야?

부담스럽게 안할게. 만나서 얘기 좀 해.

잠깐이면 돼. 놀이터에서 기다릴게.

미안해. 나 오늘 못 나가 기다리지마

답장을 못 봤는지

선재가 집에서 나간게 보이고

하필 비까지 많이 쏟아져서

솔은 결국 나가게 되는데

솔이도 선재와의 첫만남이 기억이 났다

택배 기사로 착각했던 날!

아니.. 너네 폰 있잖아...

아 솔이가 없구나

선재가 준 폰으로 그냥 개통하지

무슨 고집이냐

 

결국 택시 기사와 마주친 솔

아마 할머니가 소포 보내라고

집 주소 알려줘서 일로 온 듯..!

선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택시가 지나갔는데

뭔가 싸했지만 그냥 지나왔다

그런데 솔이의 노란 우산이 떨어져 있는 걸 보며

뭔가 직감한 선재로 6화가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