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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출연진 이순신 3부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5. 3.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출연진 이순신 3부작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이순신 3부작의 끝을 장식할 감독 김한민의 마지막 작품이 2023년 극장에 개봉합니다. 예매율 50%에 빛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시네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이번 작품의 결말은 스포가 되어 있죠.

그럼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위인이기에, 전작의 연출력이 괜찮았기에 저를 비롯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떠한 내용을 펼칠지 예고편과 영화 정보를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를 살펴봅니다.

 

영제는 Noryang: Deadly Sea.

개봉일은 2023.12.20.

국가는 한국에서 제작했습니다. 장르는 액션과 전쟁과 드라마입니다. 관람등급은 12세를 받았습니다. 러닝타임은 153분이죠. 감독은 김한민, 그와 함께 이나라, 윤홍기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영화 노량 출연진은 김윤석과 백윤식, 정재영과 허준호, 김성규와 이규형, 이무생과 최덕문, 안보현과 박명훈, 박훈과 문정희가 나옵니다. 제작비는 312억 원, 손익분기점은 누적관객수 720만 명입니다.

시놉시스

줄거리를 살펴봅니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이순신은 적의 수장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하늘로 떠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들을 섬멸하는 것이 전쟁을 바르게 끝내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자신의 군사들, 그리고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의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의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요. 이처럼 3국이 얽히게 되면서 복잡하지만 흥미로운 서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러한 이유로 역사의 한 부분을 이해하고 감상한다면 좋다고 합니다.

피날레

담백하고 화려하게

 

앞서 말했듯 10년에 걸친 시리즈입니다. 드디어 끝을 보는데요. 감독을 맡은 김한민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전투의 치열함과 그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가 관객에게 전달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진심과 진정성과 진실함을 담기 위해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는 절제하면서 담백하게 연출을 했다는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라 노량 영화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됩니다.

상영시간 중 100분 정도가 해전 신입니다. 장면을 빼면 좋겠다는 말에도 이순신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싶어 줄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동아시아 역사에 손꼽힐 대규모 해상전이었던 만큼 VFX와 CG, 사운드 작업을 거쳐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게 연출을 했다고. 그러므로 스펙터클한 모습은 물론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롱테이크로 촬영한 선상 백병전 장면이 인상적이라네요.

배우

등장하는 사람을 알아봅니다.

최민식과 박해일에 이어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합니다. 캐스팅을 거절하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지만 결국 출연해 당시의 상황과 전략, 대사를 외치며 압도적 카리스마와 무게감, 존재감을 뽐낸다고 합니다. 애정과 진심이 담긴 열연으로 그의 고민과 고통, 최후를 들여다본다고 하네요. 부담도 있었을 텐데 관객들의 평이 좋습니다. 어떻게 인물을 구축했을지 궁금하네요.

그와 함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시마즈와 진린, 등자룡 역은 백윤식과 정재영, 허준호가 맡았습니다. 여기까지 주연을 맡은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입니다. 덧붙여 준사는 김성규, 이회는 안보현, 송희립은 최덕문, 이운룡은 박훈, 고니시 유키나가는 이무생, 아리마 하루노부는 이규형이 맡았습니다.

문정희와 박명훈도 나오는데요. 배우들 모두가 앙상블을 이뤄 트릴로지의 마무리를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0일 카타르시스와 재미,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을 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Noryang: Deadly Seas)

장르ㅣ액션, 사극

감독ㅣ김한민

개봉일ㅣ 2023년 12월 20일

상영 시간ㅣ153분

순 제작비ㅣ312억 원

손익분기점ㅣ720만 명

북미 박스오피스ㅣ$315,245

월드 박스오피스ㅣ$34,210,966

대한민국 총 관객 수ㅣ4,572,861명

상영 등급ㅣ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대로 왜군을 돌려보낼 수 없다는 이순신 장군의 단호함과 반대로 퇴각이 시급한 왜군, 그리고 왜군의 뇌물에 넘어간 명나라 함대가 얽힌 노량해전에 대하여 얘기합니다.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2024년 4월 18일 대한민국 기준 관람객4,572,861명이고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20만명입니다.

평점

IMDb RATING 평점은 10점 만점에 6.4 점, Rottentomatoes 평점은 AUDIENCE SCORE는 93%,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8.27을 기록했습니다.

간략 줄거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한 후 그의 유언으로 조선에서의 철군을 남겼고 이 당시의 상황을 지도와 자막으로 설명해줍니다. 일본군은 하루라도 빨리 철수를 하려고 하지만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에 의해 퇴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에 의해 순천왜성이 고립된 상황에서 고니시는 자신의 책사인 아라마를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에게 보냅니다. 그리곤 자신들의 살 방도를 찾으려고 합니다.

 

진린은 더 이상의 피해없이 전쟁을 마무리하고 싶어 하지만 이순신은 원수인 그들을 쉽게 돌려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진린의 오판으로 시미즈에게 도와달라는 요청이갑니다. 시미즈는 이에 순천왜성으로 그들을 구출하려 출정합니다. 한편 이를 미리 간파한 이순신은 노량에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합니다. 진린은 자신의 오판을 파악하고는 함께 전투에 임하지만 압도적인 군사력의 시미즈는 만만치 않습니다.

 

결말

시미즈는 이순신과 명의 군대에 포위됩니다. 시미즈가 명의 수장인 진린을 공격하지만 그는 이순신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따르던 많은 부하들을 잃게됩니다. 치열하고 처참한 전투가 이어지고 서서히 해가 뜹니다. 이순신은 어떻게든 왜군을 물리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계속해서 북을 칩니다. 하지만 이윽고 총에 맞아 쓰러졌고, 이에 장남 이회가 이어 받아서 계속해서 북을 칩니다.

 

진린은 전투에서 승리했고 바로 이순신을 보러가는데 북 치는 사람이 이순신이 아닌 이회임을 알게 됩니다. 화면이 전환되고 이순신의 장례식 장면이 나옵니다. 이윽고 화면이 다시 바뀌고 이순신이 북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가 총상을 입고 쓰러진 상황에서 지금은 싸움이 급하다며 자신이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고 전쟁을 절대로 이렇게 끝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면서 눈을 감습니다.

쿠키

전쟁이 끝나고 순천으로 온 광해군에게 송희립이 전쟁을 이렇게 끝내서는 안 된다는 이순신의 유언을 전합니다. 권율이 왜란이 끝난다고 하자 광해는 왜인들의 난이 아닌 참혹한 전쟁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낮에도 빛나는 대장별을 보고는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남았거나 행하지 못한 일이 남았거나 둘 중 하나 아니겠냐고 말합니다.

 

감상평

노량은 이 전의 두 작품보다는 애국심을 과장되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과한 감성을 빼는 대신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담담하게 그리고 처절하게 그렸습니다. 특히 전작들과 가장 큰 차이점인 연합군의 존재로 인해 전투 신이 훨씬 더 치열하게 스펙터클하게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인물들이 많아지다보니 시선이 분산되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다른 인물들보다 깊이감 있게 다뤄야 할 이순신 장군에 대한 깊이감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아들 면(여진구)의 죽음에 대한 고뇌를 플래시백을 활용해 그려냈지만 생각보다 임팩트가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순신 주인공에 대한 힘도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인공이 노량 해전 자체라면 성공적입니다. 그러나 그의 리더십 만큼은 강렬하게 그려집니다. 계속해서 북을 치는 장면이 특히 감동적이긴 하지만 약간 강박감에 사로잡힌 듯이 늘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냥 담백하게 그려냈어도 이순신 존재 자체 만으로도 울림이 컸을거라 생각하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역시 마지막 해상 전투신은 상상이상이었습니다. 배 1,000여 척이 싸우는 대규모 해전을 롱 테이크신으로 그려낸 점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전투에 대한 잔혹함, 치열함을 너무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그래서 100분 가까이 이어지는 신이지만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이 영화의 전작이 괜찮았다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호(好)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불호(不好)일 영화입니다.

한 줄 평

먹먹한 울림은 남겼지만,

영화적 재미는 아쉬움

★★★★★ N 차 관람 필수, 주변 추천 필수

★★★★ 꼭 봐야 함

★★★ 재미있고 볼만함, 괜찮음

★★ 킬링타임용

★☆ 굳이 보지 말자

☆ 본다면 말려야 함

명대사 한 장면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왜가 명나라를 정복하기 위해 조선에게 길을 빌려달라는 이유로 시작된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벌써 7년의 시간이 흘렀다.

왜군의 수장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에 출정한 왜군의 퇴각을 명령한 후 숨을 거둔다.

이순신이 바다에서 버티고 있었기에 왜는 전쟁에서 패하고 있었고, 남해안에 왜성들을 짓고 수비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조명연합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 소식을 듣고 철수하는 왜를 섬멸할 작정으로 사로병진책을 세워 공세를 가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순신이 앞바다를 버티고 있는 바람에 보급도 끊기고 순천왜성에 고립된 고니시 유키나가는 살길을 찾기 위해 휘하의 다이묘를 진린에게 보내 길을 열어줄것을 부탁한다.

진린은 처음에 받은 검을 보고는 눈도 깜짝하지 않았지만 2천의 수급을 받고는 이들을 도와주기로 결정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 소식에 조선군들은 벌써 전쟁에서 이긴것처럼 들뜬 모습이다.

하지만 이순신은 임진왜란의 선봉에 서서 살육을 일삼은 고니시 유키나가 - 소서행장을 순순히 보내줄 생각이 없었다.

그는 휘하의 장수들에게 궁지에 몰린 왜군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방심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겉으로는 강하고 엄한 장군이었으나 이순신은 자식을 잃은 아버지이기도 했다.

그는 왜구에 의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막내아들 면이를 잃었고, 눈앞에서 자식이 죽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악몽을 꾸었다.

 

진린은 뇌물을 받고 왜군의 배 한척이 빠져나가는것을 묵인하고, 적을 섬멸해야 한다는 이순신에게 어차피 끝난 전쟁이니 피를 흘릴것 없지 않냐고 주장한다.

하지만 진린이 열어준 길로 빠져나간 아리마 하루노부는 사천왜성 총대장인 시마즈 요시히로에게 고니시의 서신을 전하는데 성공한다.

시마즈는 고니시에게 설득당해 그들을 구하는 것이 아닌 이순신을 해치우기 위해 출정을 마음 먹는다.

진린이 싸울 마음이 없다면 단독으로 출정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순신은 오늘 밤, 노량에서 적들을 맞아 싸울 준비를 시작한다.

임진왜란 7년간의 전사자들의 명부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 이순신. 죽은 전우들과 함께 임진왜란을 끝낼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 쿠키영상

쿠키는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나서 나온다. 광해로 예상치 못한 사람이 등장하니 기다려서 꼭 챙겨보고 나오시길.

노량 죽음의 바다 후기

개인적으로 꽤나 만족스럽게 감상한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가 시작되고 주인공인 김윤석의 목소리를 듣기까지 조금의 시간이 걸린다.

여러 장수들의 이런저런 대화가 지나가고 귀에 딱 꽂히는 김윤석 배우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정말 소름이 쫙 돋았다. 무겁고 진중하면서도 곧은 성정이 느껴지는 중후한 목소리가 이순신 그 자체여서 빠른 몰입이 가능했던 듯.

 

영화의 초반부는 이순신이 어째서 왜구를 끝까지 쫓아가 섬멸해야하는지에 대해 진린과의 대립을 통해 다룬다.

진린은 이순신이 개인적인 원한으로 행동하는것이라고 그를 깎아 내리지만 궤짝에 수업이 든 조선 사람들의 소금에 절여진 머리를, 그것도 코가 베어진 머리들을 좋다고 챙기는 모습이 참.. 끝까지 왜구들의 약속을 믿는 모습도 그렇고 여러모로 무능한 장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듯.

노량에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왜구인 적장이 두렵고 이길수 없을것 같은 상대로 느껴졌던것 같다.

백윤식 배우 특유의 서늘하면서 인간미라고는 없어보이는 표현력이 승리를 위해서라면 아군도 제거해버리는 냉정함과 맞물려 엄청나게 두려운 적을 완성해 낸 듯.

어떤식으로 나올지 전혀 예측할수가 없어서 결말을 알고있으면서도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쫄깃하게 영화를 봤던것 같다.

명량이나 한산은 이순신 장군이 없는 살림을 끌어모아서 겨우겨우 전투를 나가고, 그와중에 말 안듣는 애들때문에 속썩는 장면들이 많이 보여졌다.

반면 노량에서는 이미 오랜 전쟁을 통해 이순신을 믿고 따르는 장수들이 그 옆을 굳건히 지키고 있고, 말하는대로 착착 전략을 이행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다가 명군까지 합세해 대규모 전투가 박진감 있게 펼쳐진 듯.

밤에 벌어지는 전투라고 해서 피아식별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걱정하면서 영화를 보러갔는데, 삼국의 복색이 확연하게 다른편이라서 생각보다 그런데서 오는 문제는 없었다.

어두운 밤바다에서만 펼칠수 있는 장면들이 정말 감탄을 자아냈고, 웅장하게 잘 표현된 듯. 역대급 해상전투장면으로 러닝타임에서 어마어마한 시간이 여기에 할애되었는데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게 순삭되었다.

* 대체 이걸 어떻게 아이스링크에서 찍은것인지 미스터리

개인적으로 이순신 삼부작의 전작들은 아쉬운 점들이 있었는데, 명량에서는 과한 신파가 어색했고, 한산은 어색한 개그가 그랬다.

노량은 영화에 거슬리는 모든것들을 쫙 빼고 진검승부를 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극 중 이순신 장군이 죽음과 맞닿는 순간에서는 짜내지 않더라도 극장안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

*근데 이부분은 이전 명량과 한산을 안본 사람은 좀 이해가 안갈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뭐 정황상 어떤 상황인지는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노량을 보며 김윤석에게 심쿵 포인트가 있었는데, 군관인 희립에게 가끔 "희립아"라고 친근하게 부를때가 그랬다.

그 짧은 부름 하나에서 신뢰와 애정이 모두 느껴져서 그랬던 듯.

서울의 봄에서 전두과의 편에서 우리 모두를 빡치게 했던 박훈 배우가 노량 해전의 선봉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목숨걸고 싸우는 용맹하고 충성심 있는 장군으로 나오니, 거기서 열받은거 노량 보시면서 푸시길.

초반에 깜짝 놀랄만한 사람이 특별출연으로 나온다. 마지막까지 너무나 강력한 한방을 안겨주고 가니 기대하시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삼부작의 마지막을 정말 멋지게 마무리 한 영화인것 같다. 천만은 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