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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8회 리뷰 : 설레는 연애 하지만~카테고리 없음 2024. 5. 3. 22:00
선재 업고 튀어 8회 리뷰 : 설레는 연애 하지만~7회의 엇갈림을 보상하듯 8회는 달달 그 자체였는데요. 예상한대로 류선재(변우석)는 미리 타임캡슐을 찾아 열어보았고, 임솔(김혜윤)이 남긴 편지와 시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월 1일 밤 12시 한강다리에서 1시간이 넘도록 기다렸지만, 미래로 늦게 도착한 솔이가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서 엇갈리고 말았죠. 하지만!!! 콘서트 후 대기실에 있던 꽃바구니에서 솔이의 명함을 발견한 선재는 다시 한강다리로 향했는데요. 과거의 추억이 깃든 노란색 우산을 들고 있는 솔이를 보고 놀랐지만, 솔이 앞에선 침착하게 "여기 왜 이러고 서 있어? 차 고장났어?"라고 말하는 모습. 솔이가 다시 미래로 와서 가장 좋았던 건 이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